1982 / 외양간 성전
성령의 충만함으로 복음의 씨를 뿌리고...
10.31 수원교회의 기도로 인계동 436번지 故 김영운장로(김점님 권사)의 7평짜리 외양간을 수리하여 개척의 뜻을 둔 김종성 원로목사와 함께 당시 수원교회에 출석하던 한상구원로장로외 7가정의 교우들이 모여 첫 번째 예배를 드림으로 교회개척이 시작되었다.
1982년 항공에서 촬영한 외양간 성전이 있는 인도래 마을의 모습
사진에서 원으로 표시된 부분이 당시 외양간 성전이 있던 곳으로 지금의 동수원 우체국 자리다
외양간 교회에서 첫 예배 드리는 모습
수원의 한 외곽 농촌마을“인도래”에서 시작된 동수원장로교회는 비록 그 외형은 초라했지만 뜨거운 성령의 기름 부으심으로 믿음의 성도들이 모여 감격의 첫 예배를 드리게 되었다.
인도래 성전 모습
작은 인도래 마을 외양간에서 탄생한 동수원장로교회는 예수님께서 낮고 천한 말구유에 겸손함으로 오신 것처럼 나눔과섬김의 자세로 하나님 사랑,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선지자적 사명을 다하기 위한 비전을 꿈꾸며 시작되었다.